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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글리쉬 페이션트 (The English Patient , 1996) 스포O ★★☆☆☆

Enhold 2020. 12. 28. 13:24





 

군대에서 어렵게 (개인적으로 가독성 극악) 책을 읽고, 제대후 영화로 한번 보고

 

오늘 진짜 오랜만에 EBS에서 다시 봤네요 ,,

 

검색해 보니 원작은 생각 이상으로 대단한 작품 ,,

 

 

2018년 7월, 세계 3대 문학상 중 하나인 맨부커상 50주년을 기념하여 수상작들 중 최고의 작품을 선정하는 ‘황금 맨부커상(THE GOLDEN MAN BOOKER PRIZE)’ 수상작이 발표되었다.

그것은 바로 1992년 ‘맨부커상’(당시 ‘부커상’)을 수상했던 마이클 온다치의 『잉글리시 페이션트』이다.

 

 

진짜 어렵게 읽었는데 ;;

 

 

다시 영화로 돌아오면 뻔뻔한 불륜영화 ,,

 

본인의 불륜 때문에 남편은 죽고, 여인은 비참하게 죽음을 ,, 절친은 자살하고

 

전쟁의 수많은 피해까지 ,,

 

갑자기 리벤지 (Revenge , 1990) 가 생각나네요 ,, 이 영화도 뻔뻔한 불륜영화인데 미화를 ,,

 

어릴적 봤을때 뭐에 홀린듯 속았던 기억이 ,, 나이를 먹고 보니 사뭇 느낌이 달랐던

 

친구의 아내 (반 강제적인 결혼이지만) 와 불륜 ,, 그리고 파국 ,,

 

여튼 잉글리쉬 페이션트는 이국적인 분위기와 영상, 배우들의 연기, 줄리엣 비노쉬 커플 ,, 이것만 기억하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