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매직' 다룬 만화책 [사이공해방 웹사이트 캡처]
캐리커처로 유명한 화가 판 응우옌이 그렸고, 현지의 축구전문 기자인 민 찌엔과 응옥 아인이 스토리를 구성했다.
이 책은 박 감독의 지휘 아래 베트남 축구가 달성한 2018년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준우승 신화부터 아시안게임 4강 진출, 10년 만의 스즈키컵 우승, 60년 만의 동남아시안(SEA) 게임 첫 우승까지 과정을 그리며 감동적인 순간을 묘사했다.
그러면서 박 감독에게는 '마법사'라는 별명을 붙였고, 이영진 수석코치를 박 감독의 오른팔로 표현했다.
응우옌은 "베트남 축구 대표팀의 공적을 다시 한번 기리고 싶었다"면서 "이 책이 젊은 독자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확산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https://www.yna.co.kr/view/AKR20200108093800084?section=sports/football&site=hot_news
'Tip'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수 닐로 콘서트 참사 (0) | 2020.01.11 |
---|---|
'금요일금요일밤에' 첫 방송 성공적…시청률 최고 3.8% (0) | 2020.01.11 |
"이건 아마겟돈"···'기후 재앙' 호주 산불 (0) | 2020.01.11 |
하루 10분씩 하면 ‘허리통증 75%’ 줄여주는 코어 운동법 (0) | 2020.01.11 |
오뚜기 라면 조합 진짜장 진짬뽕 (0) | 2020.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