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예지 강사는 청순한 외모와 탄탄한 강의 실력으로 요즘 주가가 한창 오르던 수학 강사였습니다. 강사 세계도 거의 레드오션이라, 스타급으로 크기가 무척 어렵다고 하는데요.
주예지 강사가 올린 유튜브 동영상에는 외국인들도 와서 영어로 댓글을 남겨 놓기도 했습니다. ㅎㅎ 10대 학생들과 권의없는 소통으로 인해 나날이 더 인기가 올라가고 있었는데요.
문제의 발언은 어제 실시간 방송을 하면서 나왔습니다. 라이브 방송을 하던 중 많은 사람들이 가형 7등급과 나형 1등급을 비교하면서 조금이라도 노력을 했으면 7등급이 나올리가 없다, 인문계 학생이 보는 나형이라고 무시하면 안 된다는 취지로 말 했습니다.
그러다가 7등급이 나오면 용접을 배워서 호주로 가야되지 않겠냐고 말을 한 것인데요. 이 발언에서는 자칫하면 용접공에 대한 비하로 들릴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주예지 강사가 하려고 했던 말의 포인트는 7등급은 정말 노력을 안했다는 건데요.
7등급 나온 학생은 용접도 못 배울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노력을 하지 않기 때문인데요. 만약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수학에 있어서는 돌빡일 경우에는 용접을 배워도 됩니다. 노력을 할 줄 아니깐요.
주예지 강사도 용접공 발언 뒤 너무 덥다며 본인이 헛소리를 한 것 같다고 말했는데요. 아무래도 너무 뜨고 있는 강사이기 때문에 이런 발언 하나로 커뮤니티에 퍼져 나간것 같습니다. 다음부터는 실수를 안 하면 되죠.
주예지 스타 강사가 직업 비하 발언을 해 논란을 사고 있다.
주예지는 1993년생으로 수학 강사로 활동 중에 있다.
그는 평범한 수학강사였으나 유튜브로 이름을 알리며 스타 강사로 급부상했다. 특히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인해 세계 유튜버들의 추천영상으로 주예지 강사의 영상이 링크되며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특히 수지와 트와이스 채영을 닮은 미모로 인해 더욱 유명해졌고, 이로 인해 주예지는 K-Math로 불렸다. 이후 그는 스카이에듀의 영입 제의를 받았고, 이적했다.
하지만 주예지는 지난 14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학생들의 고민을 들어주던 중 가형 7등급 학생에게 용접공이라는 특정 직업군에 종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후 직업을 무시하는 발언이 아니라는 해명의 시간도 가졌다.
이로 인해 ‘직업 비하’가 아니냐는 의견과 확대 해석이다라며 논란 확산에 당황하는 이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