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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결혼 재혼 이혼이유 근황

Enhold 2020. 1. 23. 07:42

배루 류시원 5년만에 결혼(재혼) 이혼이유 근황 

배우 류시원(나이 48)이 2월 15일 서울 한 호텔에서 결혼을 한다고 밝혔다. 예비 신부는 일반인으로 류시원은 가족, 친지 및 가까운 지인들만 불러 비공개로 예식을 올릴 예정이다.

 


연예계 관계자는 류시원이 2월 15일 결혼 소식을 가까운 친구들에게 알렸다. 여러가지로 조심스럽고 신경쓰이는 게 많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지 않은 것 같다"며 "친한 연예계 동료는 초대했다"고 귀띔했다.

 


현재 류시원은 일본에서 활동 중이며 최근 일본에서 30번째 CD앨범을 발매했다. 또한 류시원은 레이싱팀 'team106'의 감독 겸 레이서로 활동 중이다.


류시원은 지난 2010년 결혼했으나 행복한 결혼 생활은 오래 지속하지 못한 채 이혼 소식을 알렸다. 류시원과 조 씨의 갈등은 2012년 3월 조 씨가 이혼 조정을 신청하며 가시화됐다. 2010년 10월 결혼해 이듬해 1월 딸을 낳으며 연예계 대표 잉꼬커플로 올라선 듯 했으나 갑자기 날아든 이들의 파경 소식은 모두를 놀라게 할 만큼 충격적이었다.

 


이후 류시원과 조 모 씨는 이혼 소송과 형사 재판을 거듭하며 마지막 날을 넘기고 이혼을 확정했으며, 조 씨는 의증 혐의에 대해 일부분 유죄로 판단돼 벌금형 70만원을 선고받았다.이혼 소송 외에 2013년 5월 아내 조 씨가 류시원을 폭행과 협박, 위치 정보를 추적해 피해를 입힌 혐의 등으로 고소해 당시 류시원은 벌금형 700만원을 선고받았다

 


류시원은 아내 승용차에 GPS 위치추적장치를 부착해서 8개월 동안 부인의 위치 정보를 수집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내는 이 사실을 알고 추적기를 없애달라고 요청했으나 류시원이 폭력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류시원은 가족과 장기간 떨어져 있어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였다며 평소 아내가 연락이 너무 잘되지 않아 불안했다고 말했다.



당시 법원은 결혼 생활 중 형성된 류시원의 재산 27억 원 가운데 전처의 기여도를 고려해 15% 가량인 3억 900만 원을 전처에게 나눠 주라고 결정했다. 또 딸에 대한 양육권은 전처가 가지고 류시원은 딸이 성인이 될 때까지 매월 두 차례씩 면접교섭권을 가지며 양육비로 매달 250만 원을 주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