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 TREK:PICARD] <스타 트렉 피카드> 1화 Remembrance

스타 트렉 피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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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트렉 TNG, 네메시스 이후 시간선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익숙한 Tea, Earl Grey, Hot

우유와 설탕을 곁들인다는 점이 다를 뿐이다.

특별출연 데이타역 브렌트 스파이너

TNG를 다 보지 않은 건 상관없지만 데이타의 행적을 간단하게라도 알고 있어야 작중 내용을 쉽게 알 수 있음.

네메시스에서 데이타는 자신을 희생해 피카드를 구하고 죽었고 오랜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피카드의 꿈에 등장한다.

피카드는 제독으로 퇴직해 고향 샤또 피카드에 머물고 있다.

넘버원이라 이름 붙인 개와 로뮬란 하우스 키퍼와 집사와 함께 살고 있음.

피카드가 영예롭게 은퇴를 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로뮬란 행성계 태양의 초신성 폭발로 오갈 데 없어진 로뮬란들을 태울 구조선을 지휘하기 위해 엔터프라이즈를 떠났었다. 피카드는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던 플릿에 항의하는 뜻을 담아 물러났던 것이다.

한편 한 여성 과학자는 갑자기 집에 들이닥친 괴한들의 습격으로 남자친구를 잃는다.

과정에서 사람이 변한듯 갑자기 격투실력을 발휘해 그들을 다 쓰러뜨린 후에도 계속 쫓아올 것임을 직감하고

눈 앞에 갑자기 떠오른 피카드에게 가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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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드에게 가야 안전할 것 같다는 확신으로 그를 찾아왔다.

"끝내시겠습니까?"

"내가? 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는데."

"그렇지 않잖습니까. 선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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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드는 다시 그림 그리는 데이타의 꿈을 꾼다.

아침에 여자는 이미 사라졌고 꿈 속에서 본 그림과 여자의 생김새가 일치한다는 것을 깨달은

피카드는 정체를 알기 위해 플릿 아카이브로 향한다.

​피카드는 플릿 아카이브에 찾아가 그 그림에 대해 조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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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의 비밀을 알려주고있는 목걸이

피카드는 자신을 찾아온 여자가 보통 여자가 아님을 눈치챈다. 데이타의 딸일 것이라 짐작하지만 갑자기 들이닥친 습격을 막다 폭발하며 죽었다. 피카드는 다시 데이스트롬 연구소로 향해 자신을 찾아온 여자가 브루스 매덕스가 데이타의 양전자 신경세포로 만든 안드로이드가 맞고, 쌍둥이 자매가 있음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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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자매 소지는 보그 큐브에서 의사로 일하는 것으로 등장하며 1화가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