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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 캄보디아 방송 사업?

Enhold 2020. 1. 17. 10:34



방송인 서세원이 본격적으로 글로벌 방송사업에 뛰어 든다.
서세원은 5년전부터 캄보디아 도시건설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일을 진행하던 중, 통큰 캄보디아 문화관광부
장관의 방송국 운영에 관한 제속을 받고

 

캄보디아 스포츠TV를 세우기로 합의했어요.

 


캄보디아 지상파 스포츠TV 계약은 12개국이 경합을 벌였으나
결국 에는 서세원에게 낙접돼 그 의미가 남다른데요.
캄보디아 국영 스포츠TV는 캄보디아 지상파 국영 방송국
중 3번째로 방송 라이선스를 취득했어요.


서세원은 한국 기업의 지분 70%와 캄보디아 정부의
지분 30%로 캄보디아 국영 스포츠TV로 방송사를
설립해 2023년 SEA게임 중계권을 독점 취득했어요.
동남아시아게임은 근래 베트남의 박항서 감독이 축구 우승을
일군 대회로, 동남아시아 메콩강 인근 10개국이 참여하는 대회다.
이를 위하여 서세원은 다음달 방송사 건물 착공을 할 예정되었습니다.


공사 기간은 1년내로, 현재는 캄보디아국가올림픽위원회내 가건물에서 송출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투자도 어느 정도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영국의 VITALA그룹에서 방송사 설립과 관련해 5억 달러를 대기로 약속했어요.
총액 중 3000만 달러는 조만간 투자될 예정되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서세원은 캄보디아에 방송사 설립과 신규
건축 중인 올림픽 메인스타디움 정문 옆
1만 평 부지에 아시아 최고인 100층
높이의 레지던스를 건립하기로 계약했어요.
올림픽 선수촌 15만평 부지에 선수촌 빌리지와 외국인 거주용
빌라 1000여 세대를 공급하기로도 확정했어요.


이를 위하여 서세원은 2년 전부터 한국과 캄보디아를 수차례
왔다갔다하면서 공을 들였습니다.
근래 방송사 설립 계획이 구체화 되면서 작년
12월 중순 아내와 5살짜리 딸과 같이
현지 체류를 위하여 "이사"를 마쳤습니다.

2019년 서세원 근황



 

 


서세원이 이혼 후 처음로 근황이 공개되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작년 9월 8일 목회자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서세원이 근래 서울 강남에 있는 한 교회
간증집회에 참석한걸로 전해졌습니다.
특별히 이 자리에는 재혼한 아내와 5살 딸도
같이 참석한걸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었 습니다.
 

 


서세원과 같이 예배에 참석한 딸은 나이에 비해 키가
크고 아빠를 빼닮은 모습이었다는 목 겸 담도 전해졌습니다.
목격된 딸은 서세원이 재혼해 얻은 딸이라는 의혹이 제기
되고 있지만, 공식적인 입장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서세원은 여성동아를 통해 "연예계 복귀 계획은 전혀 없다”라고 밝혔 습니다.


강연 내용은 서세원이 신앙생활을 하면서 겪은 경험담이
주를 이뤘으며, 2011년 사업 실패로 80억
원의 빚이 생긴 이후파산 직전에 놓였을
때 하나님을 부르며 기도를 드리니 응답해주셨다
등 다수 이야기를 이어가며, 청중을 들었다
놨다 하는 입담을 과시 했다는 후문입니다.


서세원은 1956년 3월 18일생으로 64세입니다.
출생은 충청북도 청주시이며, 키 180cm 몸무게 69kg입니다.
서세원은 1979년 TBC 라디오를 통해 데뷔한 뒤 대부분의
활동은 MBC에서 했으며 MBC에서 활동하는 동안 영일
레븐, 청춘만세, 청춘행진곡이나 일요일 일요일 밤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습니다.

 

 

 


서세원은 1980년대부터 2000년대 초기까지 활발하게 활동하던 방송인이자
제작자였으며, KBS 2TV서세원쇼로 1995년 KBS 코미디대상
대상을 수상 했고, 1997년엔 문화체육부장관상 표창을 받았습니다.
서세원은 2001년에 조폭 마누라를 제작하면서 대박을 거뒀으나, 이듬해인
2002년 발표한 긴급조치 19호가 그야말로 폭망 하여 몰락했습니다.
해당 제작사에서 소속 연예인을 홍보하는 중에조세포탈 및
배임증재 혐의가 드러났고, 서세원은 2003년 홍콩을
거쳐서 미국으로 도피 했다가 인터폴에 수배까지 되었습니다.


결국에는 궁지에 몰려 2004년 귀국한 서세원은 대법원에서 징역
10월, 집행 유예 2년 선고가 확정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민사 소송에도 휘말리며 연예계 활동을
중지한 채 자숙했습니다.

 


이후 서세원은 2011년 11월 한 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사실이 이듬해 알려 졌고,
이후 방송활동을 잠정 중지 하고 선교
활동이나 간증회 등 종교행사에 집중해 왔습니다.

 


청담동 교회에서 목회 활동을 하던 서세원은 전
아내 서정희를 폭행 했다는 의혹이 불거
졌고, 두 사람은 법정 공방 끝에 2015년 이혼했습니다.
그때 당시 서세원은 서정희를 폭행함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 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정희와 이혼 후 서세원이 임신한 여성과 같이
있는 모습이 발견되었고, 2016년 경기도 용인의
타운하우스에서 아이와 같이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서세원은 재혼설이 불거 졌지만 공식적으로 어떤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