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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얘기하는 미르 고은아 남매 뽀뽀의 진실

Enhold 2020. 1. 17. 10:39

고은아 미르 남매 방송중 입술에 뽀뽀 '평소에도 이러나'

 

배우 고은아 엠블랙 미르 남매가 '입 뽀뽀'로 구설수에 올랐다.
 
2010년 6월 30일 방송된 Mnet '엠넷스캔들' 에서 고은아는 가상 남자친구에게 미르를 소개했다.

만남이 끝난 뒤 고은아는 떠나려는 미르를 붙잡고 "뽀뽀 한번만 해줘"라며 입술에 강제로 뽀뽀를 시도했다. 당황한 미르가 "지금은 안돼"라며 거부하자 고은아는 "원래하던 대로 빨랑 해줘"라며 결국 입술에 뽀뽀를 성공(?)시켰다.

남매의 남다른 애정표현에 남자친구로 출연중인 손승재는 “그때는 기분이 굉장히 묘했다. ‘남매이기도 하지만 이게 무슨 상황이지’ 하고 생각했다. 하지만 남매사이라 어쩔 수 없었다”고 고백했다.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남매라도 성인이 된 후 진한 스킨십을 나누다니 놀랍다" "가족끼리 애정표현인데 뭐 어떠냐“ "고은아는 미르가 아직 애기로 보이나 보다”등 설왕설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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