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캡처 특정 직업 비하 발언으로 비난 여론에 휩싸인 스타 수학 강사 주예지의 라디오 방송 출연이 취소됐다.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 제작진은 14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늘 저녁 8시30분에 생녹방 예정이었던 공부의 신(주예지 출연) 방송은 부득이한 사정으로 취소되었음을 알려드린다”며 “이번 주 목요일 방송 관련해서는 추후에 다시 알려드리겠다”고 공지했다. 주예지는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을 통해 구독자와 소통하던 중 ‘직업 비하’ 발언을 해 논란의 중심에 었다. 이날 한 구독자는 ‘수능 가형 7등급과 나형 1등급이 동급’이라는 글을 올렸고 이를 본 주예지는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가형 학생들이 나형 학생들을 심각하게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가형 7등급이 나형 본다고 1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