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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오스카 시상식 최고의 순간

Ⅰ. 최우수작품상 수상 -101년 한국영화 역사상 최초 -92년 아카데미 시상식 역사상 최초 Ⅱ. 감독상 수상 -한국영화 역사상 최초 -아시아 두번째 Ⅲ. 각본상 수상 -한국영화 역사상 최초 -아시아 최초 Ⅳ. 국제장편영화상 수상 -한국영화 역사상 최초 -외국어영화상→국제장편영화상 개명 후 최초 2020 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 4 관왕 달성! 아카데미는 안정보다 변화와 진보를 택했고 아카데미 시상식은 그야말로 기생충의, 기생충에 의한, 기생충을 위한 축제였음.

Tip 2020.02.11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 봉준호 감독 재조명

영화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가 봉준호 감독의 열렬한 팬임을 증명해 화제이다. 봉준호 감독이 한국 영화의 새로운 역사를 써가고 있는 가운데 평소 봉준호 감독의 팬임을 적극적으로 밝혀왔던 배우 크리스 에반스의 과거 인터뷰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당시 크리스 에반스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설국열차’에서 꼬리 칸의 지도자 커티스 역을 맡았다. 지난 2013년 한국에 내한한 그는 인터뷰를 통해 “봉준호는 세계 최고 감독이다. 다른 배우들이 봉준호 감독을 모르길 솔직히 바랐다”며 팬심을 표현했다. 이후 지난해 크리스 에반스는 자신의 SNS에 “이 사람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리며 봉준호 감독을 향한 여전한 애정을 표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미 팰런의 투나잇 쇼'(The T..

Tip 2020.02.10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소감 차지한 이미경 봉준호

이미경(62) CJ그룹 부회장이 아카데미 역사를 새로 쓴 ‘기생충’의 최우수 작품상 수상 무대에 올라 봉준호 감독과 기쁨을 함께 했다. 10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의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다. 이미경 부회장과 봉준호 감독의 인연은 1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미경 부회장은 봉준호 감독과 함께한 첫 작품 '마더'가 기대만큼의 흥행에 성공하지 못했지만, 그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봉준호 감독이 첫 글로벌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제작비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는 봉준호 감독이 마음껏 자신의 작품 세계를 펼쳐나갈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다. 한동안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이미경 부회장의 행보에 외신들도 주목하고 있다. 지난달 미..

Tip 2020.02.10

전국민눈물 나연이엄마 너를만났다, VR영생이란

이제서야 마음을 차분히 접고 자리에 앉아 써내려가보려 했지만 결국 오락가락 쏘낙비는 하염없는 폭포수일까.... 2월 6일 심야, 우린 아까전 정말 예상치 못한 실검 클릭한번에,, 일생살면서 몇번 당하지 못할 절망을 느꼈을텐데 ( 무슨 관련 소재일지 예상했지만 ) 내용도 안보고 단 십초도 안되 벌컥 터진 눈물은 한참내내 이를 물어 뒤범벅 되어 남의 일이 내일이 될듯한 어지럼증의 고통이 물밀듯 밀려들어 온다. 관련 주제는 등 평이한 단어로써 시청자들과 동떨어진 스타 예능꺼린줄 알았지만, 한가정의 부모가 먼저 저세상으로 떠나보낸 자식을 그리워하며 가상영상입체기술 VR을 통해 시청각적 체험으로 간접 재회를 해보게되는 다큐프로로써 사실 예고편도 몰랐고 장장 7개월 이라는 제작 기..

Tip 2020.02.07

문재인씨 발언해 문제된 개그맨 이용진 당시 논란 장면

개그맨 이용진이 과거 방송에서 대통령을 향해 문재인 씨라고 발언해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5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현직 대통령을 문재인 씨라고 부르는 개그맨 이용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은 1년 전 유튜브로 방송됐던 tvND 예능 ‘괴릴라 데이트-MC 딩동’ 편에서 이용진이 "문재인 씨"라고 칭한 부분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 등이 함께 포함됐다. 당시 방송에서 이용진은 게스트로 나온 MC 딩동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사전 MC계의 대통령'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그러자 이용진은 제작진에게 "대통령? 문재인 씨 이야기 하시는 거냐"라고 되물었다. 해당 게시물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이용진과 제작진을 향해 비판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전 대통령 때도 저랬나?" "진짜 건방지다" "누..

Tip 2020.02.06

[유머] 개판난 미국 신년국정연설 ㅋㅋㅋㅋ

뒤의 여자는 미 민주당 하원의장인데 트럼프 탄핵 주도하는 인물임. 트럼프가 하원의장 악수 대놓고 무시하니깐 하원의장도 대놓고 연설문 찢음. 4일 저녁(현지시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아래)이 의회에서 신년 국정연설을 마친 직후,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민주, 뒷줄 오른쪽)이 의장석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문 원고를 찢어버리고 있다. 워싱턴/로이터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 저녁(현지시각) 신년 국정연설을 했다. 재임 중 세 번째이자 올해 말 대선을 앞두고 한 마지막 신년 국정연설은 트럼프의 일방 행보와 그에 대한 민주당의 깊은 불신과 경멸감, 어느 때보다 깊어진 미국의 분열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듯했다. 가장 극적인 순간은 연설이 끝난 직후에 벌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의회에서 “미국..

Tip 2020.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