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 201

요즘 코스피 외인 지분율이 꽤 높더군요. 그리고 주식 정보 공유하는 게시판/채팅방도 많아졌고..사람들의 관심도 높아져 활성화된 곳이 많지만 그래도 웬만한 카톡/텔레그램 리딩방은 거르는게 좋을것 같고요. (정보를 자기들 입맛대로 가공하거나 제공하는 경우도 있고 추천도 그런 기준으로 하니까요) 결과적으로 많은 그런 곳이 이용자들을 역으로 이용하는 듯하네요. (안 그런곳도 드문있겠지만..;;) 그래도 위의 텔레그램 채널들은 그런 톡방들과 달리, 대부분 무료 또는 비상업용으로 관련 정보 를 빠르게 알려주는 알람 봇서비스이거나 알고리즘 분석 베이스로 정보 보내는 주는 것들 위주라 사이드 참고용으로 유용한 것들이 많아 좋더군요 텔레그램에서 사용자검색에서 채널주소 뒷부분 넣으면 쉽게 구독되요 (주소 일일히 넣는것보단..

고은아 미르 남매 방송중 입술에 뽀뽀 '평소에도 이러나' 배우 고은아 엠블랙 미르 남매가 '입 뽀뽀'로 구설수에 올랐다. 2010년 6월 30일 방송된 Mnet '엠넷스캔들' 에서 고은아는 가상 남자친구에게 미르를 소개했다. 만남이 끝난 뒤 고은아는 떠나려는 미르를 붙잡고 "뽀뽀 한번만 해줘"라며 입술에 강제로 뽀뽀를 시도했다. 당황한 미르가 "지금은 안돼"라며 거부하자 고은아는 "원래하던 대로 빨랑 해줘"라며 결국 입술에 뽀뽀를 성공(?)시켰다. 남매의 남다른 애정표현에 남자친구로 출연중인 손승재는 “그때는 기분이 굉장히 묘했다. ‘남매이기도 하지만 이게 무슨 상황이지’ 하고 생각했다. 하지만 남매사이라 어쩔 수 없었다”고 고백했다.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남매라도 성인이 된 후 진한 스킨십을 나누다니..

고은아 폭로 소속사 만행? 엠블랙 출신 가수 미르의 유튜브 채널 미르방 TV에서 누나 고은아가 두 번째 폭로를 했습니다. 이 영상은 지난 1월 8일에 올린 모 여배우의 텃세 등을 폭로한 영상의 번외 편이라고 소개했는데요. 고은아는 과거 소속사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은 것과 폭행을 당한 사실을 털어놓았습니다. 과거 고은아는 같은 소속사의 남자 선배와 회사 내에서 스캔들이 돌았다고 하는데요.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고은아는 스타일리스트와 영화를 보러 갔는데 회사에 남자랑 갔다고 제보가 들어갔었다고 합니다. 이에 소속사는 영화를 보고 나오는 고은아를 잡기 위해 영화관 모든 입구에 매니저를 배치했다고 하는데요. 잡히자마자 고은아의 가방을 뒤지고 핸드폰을 빼앗았다는데... 동생 미르는 "누나 회사가 유독 심했어"라..

양준일 부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6일 방송된 JTBC '특집 슈가맨, 양준일 91.19'는 연말연시를 뜨겁게 달군 슈가맨, 양준일의 생애 첫 팬미팅 준비기가 담겼다. 이 가운데 양준일의 부인에 대한 관심까지 높아지고 있는 것. 앞서 '슈가맨' PD는 한 인터뷰를 통해 "양준일 부인은 이날 남편의 무대를 처음 봤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평범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멋있는 사람이었구나 라는 생각에 눈물을 흘렸다"고 후일담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양준일은 탑골 지드래곤이라는 별명으로 최근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양준일은 "운동하는 것은 없고 쉬는 날이면 아이와 함께 산책을 즐긴다"라며 "아이가 25세가 되면 나는 70세가 된다. 성인이 될 때까지는 키워야 한..

방송인 서세원이 본격적으로 글로벌 방송사업에 뛰어 든다. 서세원은 5년전부터 캄보디아 도시건설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일을 진행하던 중, 통큰 캄보디아 문화관광부 장관의 방송국 운영에 관한 제속을 받고 캄보디아 스포츠TV를 세우기로 합의했어요. 캄보디아 지상파 스포츠TV 계약은 12개국이 경합을 벌였으나 결국 에는 서세원에게 낙접돼 그 의미가 남다른데요. 캄보디아 국영 스포츠TV는 캄보디아 지상파 국영 방송국 중 3번째로 방송 라이선스를 취득했어요. 서세원은 한국 기업의 지분 70%와 캄보디아 정부의 지분 30%로 캄보디아 국영 스포츠TV로 방송사를 설립해 2023년 SEA게임 중계권을 독점 취득했어요. 동남아시아게임은 근래 베트남의 박항서 감독이 축구 우승을 일군 대회로, 동남아시아 메콩강 인근 10개국..

SNS 캡처 특정 직업 비하 발언으로 비난 여론에 휩싸인 스타 수학 강사 주예지의 라디오 방송 출연이 취소됐다.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 제작진은 14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늘 저녁 8시30분에 생녹방 예정이었던 공부의 신(주예지 출연) 방송은 부득이한 사정으로 취소되었음을 알려드린다”며 “이번 주 목요일 방송 관련해서는 추후에 다시 알려드리겠다”고 공지했다. 주예지는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을 통해 구독자와 소통하던 중 ‘직업 비하’ 발언을 해 논란의 중심에 었다. 이날 한 구독자는 ‘수능 가형 7등급과 나형 1등급이 동급’이라는 글을 올렸고 이를 본 주예지는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가형 학생들이 나형 학생들을 심각하게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가형 7등급이 나형 본다고 1등..

아......ㅜㅜ

쇼트트랙 다큐멘터리에서 봤는데 이거 전략이 아닙니다. 그냥 말도 안되는 인간승리에요. 트랙 경주에서 인코스로 파고드는게 당연한 상식이고 과학적 법칙인데, 엄청난 훈련과 기술로 아웃코스로 편안하게 추월합니다. 이게 우리나라 쇼트트랙 훈련 방식이랍니다. "아웃코스 추월이 당연한 상태로 몸을 만드는 것" 하도 견제가 심하고 다른 선수랑 엮겨서 넘어지고 짜증나는 상황이 발생하니까 그냥 나혼자 경주하는 것 처럼 생각의 틀을 바꿨다고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 기량이 월등하니까 메시가 K리그수준에서 뛰면 상식밖의 플레이가 가능한 거라고 생각하심됩니다. 같은 국가대표지만 속된말로 티어가 너무 차이납니다. 우리선수들이 대단한거죠ㄷㄷ